모두 똑같은 곳을 볼 때 넌 다른 곳을 볼 줄 알지
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
liam gallagher, 2001
글을 쓰고 싶다. 아니 써야 한다.
내가 말했었잖아 너를 찾아온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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